주식 안하게 된 결정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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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인가 이때 스마트폰 주식 게임이 나왔었음 씹덕 + 주식쟁이를 노린 게임이었는데 실제 데이터 연동 게임이라 진짜 주식 들어가기 전에맛보기 연습을 무한정 해볼 수 있는 그런 게임이었고 나는 나름의 전략과 공부를 하고 필승 전략 버전 1,2,3,4,5 등을 만들며 도전했으나 필승전략 버전이 늘어나는 수 만큼 내 캐릭터는 파산해서 하천가에 세워놓는 일이 늘어남(하천가에 캐릭터들 겁나 많아서 4시 쯤 되면거의 정모 분위기) 필승 전략 버전이 두자리수가 되었을때 나는 주식 같은거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게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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