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설정 변경이 제일 많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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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가지고 다니는 나침반을 2편에선 티아 달마(칼립소)가 데비 존스의 심장과 열쇠를 찾는 용도로 줬다고 한다 그런데.... 5편 살라자르의 회상 씬에서는 젊은 잭 스패로우가 소속되 있던 해적선 선장이 죽기 직전 잭에게 넘겨줬던 나침반이라고 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선장은 죽어가며 잭에게 절대 그 나침반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라고 했었는데 3편에서는 베켓에게 뺏기기도 했고 윌 터너에게 스스로 준 적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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