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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음이 있는 이야기

얼마전 우리 엄마도 할머니되신거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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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84 회 작성일 24-11-27 0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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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24/11/05/192fb70f356484f84.jpg  나 키 183에 86KG 결혼전 부모님과 살때는 80KG정도였음 나 보자마자 살빼라 돼지야 시전하심 우리 애가 요새 크느라 많이 먹어서 지난 번 갔을때보다 2KG 찜. 애 보고 왜 이렇게 말랐냐 잘 먹여라 시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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