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인구로보는 수도 교토가 명목상이었을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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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일대는 도래인집단이 우선적으로 개발된 곳이라 다이카 개신부터 수도였고 에도 시대에도 명목상인뿐이지만 국가의 수장인 덴노의 궁궐이 있는곳이라 수도로 취급하긴하지만 실질수도인 에도(=도쿄)에 비하면 위상이 엄청나게 차이났는데 오사카+교토 합쳐서 인구 70만 찍을때 에도 인구가 100만을 아득히 추월해 18~19세기초에는 160만이라는 베이징을 능가하는 최대규모의 수도권집중을 보여준고로 실권을 가지기엔 무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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