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있는데 내 위로 총알이 지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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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 있는 여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새벽 5시경 갑자기 빵 하는 소리가 나더니 사람이 숙박하고 있던 방 위로 총탄이 들어와 벽에 박혔다는군요.
경위를 알아보니 옆방에 있던 사냥꾼이 실수로? 장전된 총을 발사해버렸다는 건데요.
총기 관리를 어떻게하면 여관에서 총이 발사될 수 있었을까요?
혹시나 코골이가 시끄러워 홧김에 쏴버린 것은 아니었을지.. 그 부분이 신경쓰이네요.
총기발사와는 관련없는, 여관주인의 말로는 [불행중 다행]으로 다른 민가쪽이 아니라 여관벽으로 발사되어 다행스럽다는군요..
맞기는 한데..! 맞는 말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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