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제 vs 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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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지은(再造之恩) - 거의 망한 나라를 살려준 은혜.
임진왜란 때 만력제는 군대 파견, 식량 지원으로 조선을 살려서 재조지은이라는 말이 생김.
한국전쟁시 트루먼은 군대 파견, 경제 지원으로 한국을 살림.
한국 전쟁발발시 영국의 애틀리 수상은 한국 포기를 건의하였음.
미국 관료들도 에치슨 라인으로 한반도를 제외시킨 상태.
6.25 발발 소식을 듣고 트루먼은 분노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xxx를 저지해야 한다”라고 즉시 파병을 결정함.
미군 파병 179만, 전쟁중 사망자 3만6천 에 달함.
전쟁후 마셜 플랜처럼 34억 달러(현재 가치로 430억 달러, 50조)를 지원해서 한국을 먹여 살림.
마셜플랜시 영국에 지원해준 금액(33억 달러)보다 많음.
일본에 핵을 떨어트린 것도 트루먼의 결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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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선조는 한양을 버리고 신의주로 도망. 리승만은 서울을 버리고 부산으로 도망. (이거 완전..)
그는 참된사람(True man) 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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