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악의 범죄자가 50년만에 잡혀서 화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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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사토시
일본 경찰서에 가면 한번씩 보는 이 얼굴
그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의 멤버로서
74년 미츠비시 중공 폭탄 테러라던가
75년 한국산업경제연구소 폭탄 테러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일당들이 모두 검거 되는 와중에 홀로 도주에 성공한다
그 이후 지명수배기간이 가장 긴 범죄자로 남을 정도로
여태까지 못 찾고 있다가
일주일전 가나가와현 어느 요양 병원에서
자신을 키리시마 사토리라고 부르는 남자가 경찰에게 전화를 검
그렇게 그가 자수를 해서 경찰이 사정청취를 하러감
그렇게 그가 진술한 내용들과 정황등을 맞춰가면서
일본 경찰은 그가 폭탄 테러범 키리시마 사토시가 맞다고 판단
구속을 준비하였지만
2024년 1월 29일
그는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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