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정상인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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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나가
히데요시와 용모도 다른데다가 가정 배경을 고려했을 때 이복형제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인데
실제로 히데요시를 보조한 인물 가운데 온건한 성향을 보이는 인물이었고
주군을 7번이나 갈아치운 도도 다카도라가 도요토미 가문 몰락 이후에도 계속 제사를 지낼만큼 충성을 한 인물
그럼 이 양반은 임진왜란 때 뭘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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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음.
임진왜란 직전에 병사함. 그리고 죽기 직전에 임진왜란 -조선과 명을 치는 거에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근거는 다소 부족한 걸로
아무튼 인망이 두텁고 사람 간의 갈등을 잘 중재했던 탓에
사망 당시에 장례식에는 들과 산에 사람이 가득 찰 정도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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