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퇴마 영화 내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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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빙의한 소녀를 상대로 신부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 때, 갑자기 발소리가 울리며 악마가 문을 돌아본다.
마동석 등장.
갑자기 상황 반전되어 악마가 도망치고 마동석이 그 뒤를 쫓는 공포물 전개로 전환
악마, 가까스로 어느 방에 숨었지만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온 힘을 다 해 문을 막아보지만 홀리 파워를 두른 마동석의 주먹을 막을 수는 없다.
쾅
쾅
마동석의 주먹이 ABS 재질의 문을 찢기 시작한다.
마동석, 박살난 문으로 얼굴을 들이민다.
그리고 악마와 눈을 맞추고 푸근하게 웃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안 따라불러 이 족팡매야?? 뒤질라고 이 쉐끼가“
겁에 질린 악마가 절규하는 장면을 끝으로 화면이 암전되며 인트로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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