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수렴 진화처럼
조상과 혈통이 달라도
겉모습은 유사하게 진화한것처럼
각 인종별로 근본부터 다르다는게
다지역 기원설의 핵심이었다.
과거 유행했던 인류의 다지역 기원설로 설명한
인류의 기원의 도표인데
현생 인류들끼리 그렇다기엔
DNA차이가 터무니없이 좁아서
종은커녕 아종으로도 분화되지 않는 수준이라는게 1번째 이유.
유전자 염색체 갯수까지 모든 인종이 완벽하게 동일해서
혼혈에 아무 지장이 없다는게 2번째 이유.
보통 저런 수렴 진화로 겉모습만 비슷하게된 생물들은
염색체 갯수부터 완전히 달라서 혼혈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