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허스키를 엄마처럼 따르는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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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새끼 고양이 로지(Rosie).
그런 로지를 돌보는 시베리안 허스키 릴로(Lilo).
당시 생후 3주밖에 되지 않았던 로지는 릴로의 보살핌을 받았고,
약 1주일 후에는 눈을 뜨고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이때 부터 로지는 릴로를 엄마처럼 대했고,
릴로도 로지를 자신의 새끼처럼 대했다.
그 결과 고양이인 로지는 지금 자신이 개인줄 알고 있다고...
시베리아 허스키를 엄마처럼 따르는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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