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 메트로바니아 ㅈ같은거 아시죠?
나중에 와야하는 곳 기억해뒀는데
그 시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까먹는 그거.
막상 "아 여기 체크해뒀었지."하고 돌아와보면
아직 안 먹은 다른 파워업이 필요한 장소였고 막."
"그러면 여기 기억의 파편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이 기능으로 캡쳐를 남기면...."
"맵에 그대로 스샷 이미지를 남겨서 확인해볼 수 있다구요!
그래서 어떤 종류의 파워업이 필요한 장소인지도
지금 돌아가도 괜찮은 장소인지도
그냥 맵만 확인하면 바로 체크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