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리의 전열보병
오지리의 전열보병
전열보병 시절엔 군복이 화려한게 특징이다. 이에 수많은 밀덕과 인터넷 전문가들은 저러면 적의 눈에 잘보여 잘 죽는거 아니냐며 비합리적이라고 비웃었다. 허나, 현실은 정 반대다.
당시의 역사적 기록과 전쟁 보고서 등을 살펴보면, 군복이 화려할수록 생존률이 올라간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건 당시 무기를 살펴보면 알수있는데, 흑색화약을 주로 썼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면 전장에 화약으로 전혀 안보이기 때문에, 지휘관 등이 피아식별 하며 일사분란하게 지휘하기 좋도록 화려하고 깔끔한 군복을 차려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