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인생이 바뀐 운동선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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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두명이 입원해 촬영이 힘든 상황
병문안을 일단 찾아가고
둘 없이도 웃긴걸 찍어서 둘을 웃겨 주겠다 다짐함.
일단 원초적인 개그인 몸개그를 하기로 하고
당시(2013년) 은퇴했던 서장훈을 부르기로 함
유재석은 순간 ? 한 표정을 짓지만
멤버들의 설득에 넘어가 부르게 됨
비눗물 위에서 줄넘기를 하기로 한 가운데
서장훈이 도착
서장훈은 예상 못함 풍경에 당황하지만
일단 인사를 한 서장훈은
그대로 쫄쫄이 입고 출연 결정
몸개그로 신고식을 하면서 예능계에 화려하게 데뷔
늦은 나이(2013년에 39세)에 예능에 데뷔하게 됐지만
지금은 운동선수 출신 한국 예능인 중 탑급으로 잘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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