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 화백이 연재 당시 지적을 많이 받았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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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통째로 쓴 소고기 전쟁의 마지막 대결은 최고의 비육우 찾기였는데
성찬 일행은 최고의 소를 찾는데 성공함
근데 저기 사장이 살거면 한 칸에 들어있는 다섯 마리를 다 사가라고 강매를 하는데
저런 강매를 한 이유가 같이 지낸 소들 중 한 마리가 없어지면
나머지들이 눈치채고 밥을 안 먹어서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성찬이 이겨서 엄청난 돈을 불러오는 거래를 따냈으니 이익 실현은 해냄
근데 저 소들을 대리고 오는 과정을 그릴 때 허영만 화백이 독자들에게 지적을 많이 당했음
평소 성찬이 끌고 다니는 트럭에 다섯 마리를 다 넣고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좀 아니라면서 지적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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