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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통역한테 220억 털리고도 몰랐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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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10 회 작성일 24-07-14 1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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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가 ESPN 시상식에서 개소리를 시전했습니다
曰  "남자 스포츠선수들은 여자 선수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아서, 1600만 달러라는 돈이 나가는 데도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
사실 그동안 이런식의 수많은 투쟁?의 결과물로
테니스는 남녀 메이저 대회 상금이 동일한 거의 유일한 종목이 됐죠
남자선수들 1박2일 5세트 빡겜하는동안 1시간 2대0 부지기수로 나오지만 뭐 평등해야죠
근데 이제 종목 평등으로는 성이 안차나봅니다

다떠나서 극심한 피해를 겪은 타 종목 선수의 상처를 들먹이면서
공식석상에서 지들 징징대기 위한 농담거리로 소환하는게
아무리봐도 블랙유머라 유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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