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0대 여알바생에게 혼쭐난 편의점 강도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 여수의 한 편의점.
손님인 척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여종업원에게 다가와 흉기를 들이대고 위협합니다.
하지만, 여종업원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흉기를 든 남성의 손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남성의 시선을 금고로 유도한 다음, 스마트폰으로 남성의 인상착의를 촬영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금고에서 22만 원을 훔쳐 편의점을 빠져나가는 이 남성의 정체는 22살 김 모 씨.
김모(22)씨 인터뷰.
"배고프니까 먹고살게 없고 생활비가 없으니까 그런겁니다.
피해 편의점 사장
- "아침에 (여종업원을) 보니까 크게 뭐 놀라고 그런 건 없더라고요. 평소 성격이 쾌활하고 명랑하고 그랬어요.
편의점 강도로 여러 차례 수감됐던 김 씨는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또다시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필인가? 차라리 군대를 먼저가던가..군대는 가기싫고 배는고프고 알바도 하기싫고 범죄나해야겠다 각?
단독]10대 여알바생에게 혼쭐난 편의점 강도
추천79 비추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