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진가를 드러내는 아이패든 프로(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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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mm가 줄었을뿐인데 굉장히 얇아보이네요
설마 더 줄이겠다고 이번 미니부터 포트를 다 빼버리는거 아닌가?!
또 줄어든 두께에도 이전작보다 오히려 잘 안휘어진다고 합니다
기판바로뒤에 금속보강판을 대서 지탱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전적으로 케이스가 지탱)
또한 저부하상태에서 배터리 타임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문제가 있어서
배터리가 줄어들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요
까보니까 오히려 늘거나 아주 소폭줄었습니다.
아무래도 투스택 탠덤 oled의 전력누설썰이 맞는거 같은데요
mini-led라고 해봐야 결국 lcd였으니까
화면질의 향상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지않은 트레이드같아요
보강판도 넣고 배터리도 줄이지않았는데 두께가 줄어든것도 디스플레이의 변경때문에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제주측)
또한 m4칩도 막 나왔을때는 이렇게 급하게 또 나온거보니 공정믿고 클럭이나 높였겠지.. (실제로 m3의 4.0에서 4.4기가로 올랐습니다)
라는 전망도 있었는데요
분명 헐레벌떡 나온거같긴하지만
m2->m3 향상폭에 비해 오히려 조금 더 높은편입니다
외관,내구도,성능 모두 대단히 좋아진건 사실같은데요
그걸 사용해본 미국매체들의 평을 보면!!
Ah...
제가 지금 부등시가 너무 심해져서 대형 디스플레이가 의미없어진 상황만 아니였다면 (50cm앞의 스케일100%로 맞춘 27인치 4k모니터의 폰트 7-8글자는 잘보이지만 6미터앞의 달력글자는 뇌보정이 아니면 한쪽눈감기전까지 초점이 안맞아서 안보입니다.)
200만원으로 패드냐 oledTV냐를 고민하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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