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으스스한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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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이 [파묘] 준비하면서 이장하는 자리 15차례 정도 참석한 바가 있는데 한 무덤의 경우 상주 가족들 가운데 4명이나 뇌졸중이 오는 우환이 닥쳐서 급하게 이장을 하는 경우를 봤고 실제로 파묘를 해봤더니 배수공사 잘못으로 관에 물이 차 있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풍수니 이런 거 안 믿지만 만약 제가 저런 경험을 하게 된다면 다음 부터는 풍수나 묫자리 같은 얘기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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