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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46 회 작성일 24-02-28 02: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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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패딩 내 아들 거예요”…집단폭행 당하다 추락사한 ‘중2’ 엄마는 처참히 무너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31034

[공범 중 한 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다 숨진 A군의 패딩 점퍼를 입고 포토라인에 섰다. A군 엄마의 눈에는 가장 먼저 그 패딩이 들어왔고, 처참히 무너졌다. 엄마는 “아들이 최근에 옷과 휴대전화 등을 자주 잃어버렸다”고 했다. 이군 등은 “패딩은 빼앗은 게 아니라 우리 점퍼와 바꾼 것”이라고 진술했다.]

본인은 진짜 별 생각 없이 뺏은 거(뺏었다고도 생각하지 않을 듯) 입고 왔을 듯 한데 정말 사람이 아니네요.
구치소 내에서도 반성은 없고 편안히 잘 지내고 있었다는군요.
뭐 저런 행동을 죄책감 없이 할 놈들이 반성 할 일은 없겠지요.

주범은 장기 6년 ~ 단기 3년 6개월
공범 3명은 단기 4년 ∼ 1년 6개월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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