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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훔친 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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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회 작성일 24-01-15 01: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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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이력에 예쁘장한 외모를 가지고 명문대 남자와 결혼예정까지 있고 고액의 보험금을 타게된 김은혜라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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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험금을 받으로 보험회사에 갔을 때 강력계형사들이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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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밖에 이름을 대는 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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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히 부인하는 여자, 조수연이라는 이름은 바로 죽은 여자의 이름(보험들었던 여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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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죽은줄 알았던 조수연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보험금을 타러 보험회사에 왔던것..

그리고 진짜 죽은사람은 누구..? 당시 병원관계자는 조수연의 얼굴을 한 사람은 죽은사람이 아닌 같이 왔던 아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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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사람과 일치하는 보험금을 타러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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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40대 애도 있었던 여자(조수연가명)가 죽은여자(김은혜)이름을 사용하고 자기가 죽은 사람인 척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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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에 보험 총 24억원을 들어 놈... 월 내는 돈만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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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까지 닦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실수로 자신의 사인을 적은 것에 덜미를 잡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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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망보험금을 타러 자신이 오는 대담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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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가 죽자마자 바로 장례를 건너뛰고 화장처리를 한 조수연(가명)

폐지 줍는 할머니를 죽은 김은혜의 어머니라 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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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없어 관행적으로 유가족 진술에 의해 사망신고떼주고 화장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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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 조수연은 ■■사이트에서 김은혜를 만났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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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사는 26살 여성이였음..평소 매우 착했고, 조수연(범인.가명)이 유치원에 취직시켜준다고 데려갔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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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찾아봤는데 어린이집찾을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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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걸리자 이번엔 그여자가 만나서 힘들다고 하면서 ■■했다고 주장하는 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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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수연이 쉼터 목사에게 보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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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데리고 가서 김은혜가 돈을 들고 튀었다고 하면서 쉼터 목사한테 200만원 뜯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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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은 김은혜가 병원올때까지 살아있었다고 하지만 응급실 기록지에는 이미 사망한지 지나서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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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범인)이 사건 당일 전후를 기점으로 검색한 단어들...

김은혜가 죽은 이후 메소밀(농약)을 검색한 적은 한차례도 없음

조수연은 자신이 ■■생각해서 검색한거라고 시치미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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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증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정황증거만 잔뜩임... 제일 중요한 시체조차 화장되어서 증거 없음..

게다가 사건있은지 3개월이 지난 후에 잡혀서 CCTV도 자동차에도 단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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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심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살인은 입증할수 없어서 무죄, 사체유기만 해서 징역 5년 으로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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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가정형편때문에 쉼터에 보내게 된것을 슬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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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망가능성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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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울증이 있다고 보여진것은 2년전 이야기... 오히려 밝아져서 그후로 우울증에 관한 기록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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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부검해보면 사망전 행동들을 보면 오히려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에 들떠있던 모습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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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도 심근경색으로 죽을 확률 1퍼... 자연사도 가능성이 희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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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물증은 없음... 정황증거뿐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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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사람들이 죽은 김은혜 유골이 뿌려진 바다에서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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