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FOMC 의사록 대기 속 횡보…1,360원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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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20대 후퇴, 원/달러 환율 상승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화면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6포인트(0.65%) 하락한 2,724.1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0.57 포인트(0.07%) 내린 846.51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4원 오른 1,363.30을 기록했다. 2024.5.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22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박스권에서 등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0.4원 내린 1,362.9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오른 1,364.3원에 개장해 1,360.2∼1,365.8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장중 달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두고 횡보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특별한 소재가 부족한 가운데 달러는 양방향 수급으로 변동 폭 5원 이내에서 움직였다.
앞서 간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향후 3∼5개월간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완화되면 올해 말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28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2.20원보다 0.92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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