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4천567명 접수…경쟁률 3.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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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올해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4천567명이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접수자는 작년보다 309명(7.3%) 늘었다.
응시 대상자(작년·올해 1차 시험 합격자, 1차 시험 면제자) 5천157명 중 88.6%가 접수했다.
최초 선발 예정 인원은 1천250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해 3.7대 1로, 작년(3.9대 1)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시자 62.0%가 남성이고 평균 연령은 만 27.3세다.
52.8%가 대학교 재학 중이며 71.4%가 상경 계열을 전공했다.
2차 시험은 다음 달 29일부터 이틀간 치러지고, 합격자는 9월 6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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