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형욱 여자한테도???" 前직원, '가스라이팅 사건' 추가 폭로 + 명절 똥봉투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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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인스타그램 사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의 최신 영상에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에는 글쓴이가 재직 당시 경험했던 불합리한 8가지의 사례가 공개됐다.
그에 따르면 "강형욱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부려먹었어요. 남성은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쉬는 날에도 과한 심부름과 폭염, 폭설에도 중노동을 지시하며 인격 폄하도 서슴지 않았었다"라며 "피해자가 이렇게 많은데 조용했던 이유는... 같은 종사자로서 보복이 두려웠다"
또한 명절선물로 배변봉투에 담긴 스팸 6개를 받았을 때 화남을 넘어 치욕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밥줄을 쥐고 있는 권위자에게 부들부들 떨면서 할 수 있는 것은... 회사 리뷰 작성하는 것뿐이다" 라며 자신의 권리에 대해 합당함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전 직원이 강형욱을 옹호해 줄 사람이 없다고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원을 이렇게 대하는데.. 개를 어떻게 사랑하겠냐", "대박이네 관상은 과학이다", "댓글 한두 개는 테러일 수 있는데... 모든 사람이 그러면 강형욱 잘못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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