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콘서트 매출 87억..." 음주운전 거짓말 치던 '김호중'이 늦게 자백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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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콘서트 티켓팅 현장 사진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에 진행한 김호중의 콘서트는 매출만 약 8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콘서트와 김천 콘서트는 추정 매출이 약 47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 올림픽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의 경우에는 약 4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트로트 업계에서 티켓파워 1위를 자랑하는 임영웅 콘서트보다 더 비싼 금액으로 판매한 김호중의 콘서트 표값은 VIP 기준으로 모두 매진됐다.
세 공연의 합계 매출액은 약 87억 원으로 기대되는바, 소속사는 이를 쉽게 포기할 수가 없었기에 거짓말을 늘어놓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오 콘서트를 취소할 경우 억대의 위약금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지사. 소속사 측에서 콘서트 대관료, 세션, 댄서, 의상, 조명, 음향 업체 등에 막대한 금액의 위약금 때문에 비난을 무릅쓰고 콘서트를 강행한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을 호구로 보네 ㅋㅋ", "태생이 양아치라 그런가", "사건이 한두 번도 아니고.. 모든 게 팬들 잘못임"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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