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는 버저비터가 없어요.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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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 이전 9번의 발렌시아 원정에서 5패(2승 2무)나 당할 정도로 약한 대진이라 이번에는 나름 어찌저찌 잘 넘어간 셈이기도 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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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에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 직후에 골이 들어가면서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추가 시간에 VAR까지 따로 또 확인하느라 경기 종료를 급히 서둘러야 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크로스와 동시에 경기를 종료 시키는 창의적인 판정으로 여러 사람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고...
주드 벨링엄은 경기 종료 후 이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고 하네요.
원칙적으로 골이 인정되지 않는건 맞습니다. 굳이 문제를 삼으려고 한다면 종료 타이밍이 문제가 되겠네요.
어쨌든 레알 마드리드는 리가 무패행진을 21경기로 늘렸다고. 레알 마드리드의 단일 시즌 리그 무패 신기록은 11-12 시즌 무리뉴의 23경기라고 합니다.
사실은 우승 레이스를 더 재미있게 만드려는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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