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악구,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동물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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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하는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수의사와 애견 미용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6년 시작됐다. 작년에는 총 5회에 걸쳐 104마리가 이용했다.
올해는 오는 17일 낙성대동을 시작으로 청룡동 주민센터(24일), 서림동 주민센터(6월 18일)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예약 없이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오후 2~4시 운영된다.
관악구 '찾아가는 동물병원'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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