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간 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이라는 대통령실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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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6472?sid=100
[“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고 "거 참 마!"를 시전하고 싶더군요.
저렇게 사진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이 잘려서 나왔다며 항의성 전화가 대통령실에서 기자에게 왔다는 겁니다.
해당 날짜에 다른 기사에 나온 이재명 대표 사진은 온전하게 나왔다고 덧붙였다는군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경쟁심인지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을 절대 절단해서 내보내선 안 된다는 우상화인지 알 길은 없지만...
그리고 대통령이 지시하진 않았겠지만
충성충성하는 누군가가 앞서서 나서서 지시하고 또 전화토록 시켰겠지요.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실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는 단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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