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진스는 인사도 안해주더니..." 방시혁 르세라핌과는 행복한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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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과 하이브 의장 방시혁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과 인사도 받아주지 않고 홀대한다는 뉴진스 부모님들의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시혁이 르세라핌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일고 있다.
지난 2월 웹 예능 홍은채 프로그램에 출연한 르세라핌 허윤진과 사쿠라.
영상에서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님과 가장 친한 사람은 누구일까, 제일 먼저 답변을 받아보자'라는 질문에 응했다.
이에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님께 안부 인사를 남겼다. 그러던 중 홍은채는 "시혁 님에게 문자 왔다"며 환호하며 눈길을 끌었다. 허윤진 역시 39분 만에 4개의 문자를 받았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역시 르세라핌답다", "멤버들 참 귀엽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방시혁은 뉴진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뉴진스 홀대론'이 제기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두 그룹사이의 차별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편,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권 탈취와 관련해 한 달 여동 안 내홍을 빚고 있다. 이에 더해 뉴진스 부모님들까지 합세해 하이브를 향해 '차별 대우'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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