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장 예약금 6천만원 받고 '먹튀'…부킹 매니저 고발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골프장 예약금 6천만원 받고 '먹튀'…부킹 매니저 고발

페이지 정보

조회 1,744 회 작성일 24-05-14 16:2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52189_2728287959_HWUA3Fd4_2024051466430d96e6b87.jpeg
골프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골프장 예약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라운딩 신청을 받은 매니저가 예약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골프장 예약 앱 운영업체 A사는 지난 9일 사기 혐의로 골프장 예약(부킹) 매니저 B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사는 자사 앱을 이용한 고객 110여명이 이달 초 B씨에게 예약금 총 6천200여만원을 보냈으나 B씨가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A사 측은 "고객들은 B씨가 올린 예약 모집 글을 보고 각자 수십만원을 송금했으나 B씨는 "사정상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만 보낸 뒤 예약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해당 업체에 소속된 정식 직원은 아니고 이른바 "프리랜서 매니저"로 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만 접수된 단계라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을 대신해 고발한 A사 관계자를 조사한 뒤 피고발인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천48 비추천 66
관련글
  • [열람중] [스포츠] 골프장 예약금 6천만원 받고 '먹튀'…부킹 매니저 고발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