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학생때부터...습관" 김희선이 술자리 이야기가 많은 이유...+실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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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잔해 공식 포스터 사진
고등학생 때부터 돈을 벌어와 계산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김희선을 향한 감사한 술버릇 미담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밥이나 한잔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촬영 후기를 담은 예고편 영상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영상에는 MC를 맡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참여한 회식자리를 담겼다.
이날 출연을 맡은 진보미 PD는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김희선 캐스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밥과 술을 함께 하는 친구들의 토크쇼를 기획했을 때 김희선이 먼저 떠올랐다"라며 "앞서 유퀴즈에 출연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선과 술자리 미담도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은지와 이수근에 따르면 김희선은 몰래 술값을 계산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에 김희선은 "고등학생 때부터 돈을 벌었다. 또래 애들보다 더 벌다 보니 계산하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고"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 그때부터 술값 계산?", '술 사주면 미담이냐", "뭐 대단한 일 했다고..."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에 모여 그 지역이 거주하는 지인 등을 불러 즉흥적으로 동네 맛집에서 식사를 하며 토크쇼를 진행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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