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지가 중요해??" 임산부 이지훈♥아야네..다이어트 의혹, 아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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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인스타그램에 전한 근황 사진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임신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12일 오후 아야네는 "내일 한 달 만에 병원에 들러서 산모수첩 정기검진기록에 내 몸무게를 적으러 가요. 근데 나 빵 선물 받았는데... 내 자존심 지켜? 버려?"라면서 게시글을 올렸다.
임신 몇 달 중 고작 1kg만 증가했다는 아야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가 한창이었고, 그에게 음식을 먹으라는 의견이 88%를 차지했다. 이후 그는 팬들의 의견에 따라서 먹은 것처럼 보이는 빵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이렇게 조금 먹어도 돼요?", "아이가 걱정됩니다", "다이어트는 출산 후에 해도 될 것 같아요" 등의 아야네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2021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미우라 아야네는 아이돌 그룹 '트위티'에 2017년 합류 후 그해 말에 탈퇴해 짧은 연예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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