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후 첫 고위 당정대…민생현안·의료개혁 논의(종합)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정치] 총선 후 첫 고위 당정대…민생현안·의료개혁 논의(종합)

페이지 정보

조회 858 회 작성일 24-05-12 19:0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당·대통령실 재정비 후 첫 만남…지난 1월 이후 4개월만



395091_2890398300_PJRcI7b2_20240512664093d6e79e3.jpg
4·10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이유미 김영신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2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했다.


고위 "당·정·대"가 열린 것은 지난 1월 14일 국회에서 제16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당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의 민생 드라이브를 뒷받침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회의 후 현장 브리핑에서 민생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전반적인 의료 개혁 방향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 등도 논의됐다고 전했다.


다만,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관련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는 이 자리에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은 "당에서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가 새로 선출됐고, 대통령실에서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이 새로 선임됐기 때문에 정부와 상견례를 하는 자리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심기일전해 일체감을 갖고 민생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당·정·대통령실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당정대통령실과 국민 간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협의회에는 여당에서 새로 취임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추천49 비추천 37
관련글
  • 오구라 유나 AV배우가 된 것을 후회한 순간
  • 컨셉 잘못 잡아서 후회하는 조세호 (스압)
  • [유퀴즈] 방송 이후 논란 중인 과고 출신 의대생
  • 지나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한다는 한지민
  • 대한민국 성공한 덕후 레전드
  • 카페 금지된 후 사람 몰리는 장소
  • 기생충 이후 박소담에게 겸손해지라고 조언한 신구.jpg
  • 어느 레이싱 덕후의 게임방...
  • 우리나라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특별비행 탑승 후기
  • [유퀴즈] 화재 진압 후 컵라면 먹는 사진 나오는 게 싫다는 소방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