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회 사강아동문학상에 정용원·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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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아동문학상 수상 정용원(왼쪽) 시인, 정소영 작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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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1회 사강아동문학상에 정용원의 동시집 "초록 별나라 숲사랑 꽃잔치"와 정소영의 동화집 "걱정 없는 약"이 선정됐다고 사강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10일 밝혔다.
정용원 시인은 1977년 등단해 동시집 "산새의 꿈", "접시꽃 비행접시" 등 동시집 15권과 동요집 1권을 펴냈으며, 국제PEN 한국본부 부이사장과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초등 교사 출신인 정소영 작가는 2013년 등단해 동화집 "아기몽돌의 꿈", "천년의 아이와 동물병정", 이론서 "한국전래동화 탐색과 교육적 의미" 등을 펴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사강아동문학상은 박상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이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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