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태열, 유엔 인권분야 활약 한국인 4명 접견…"기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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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유엔 인권협약기구 한국인 위원 접견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8일 한국인 유엔 인권협약기구 위원들을 접견하고 국제사회 인권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미연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 서창록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ICCPR) 위원, 이주영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위원회(CESCR) 위원, 정진성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권 분야 한국의 역할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면서 높아지는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기여를 해나가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대한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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