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빠 선수라도 좋아♥" 한예슬 5월 혼인신고 완료, 상대는 10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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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결혼 소식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 영상
한예슬이 법적으로 유부녀가 됐다.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한예슬은 영상을 통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습니다"라며 "제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변함이 없는 편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3년간 연애를 해온 남자와 혼인신고를 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해당 영상이 공개된 시점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완료되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예슬은 이미 3년 전부터 자신이 품절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서로를 동반자로 생각해 왔기에 결혼은 중요하지 않게 느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나와 남자친구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공표하기 위해서다"라고 짚으며 "나는 드디어 신부가 된다. 공식적으로 유부녀다"라면서 기뻐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선언한 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호스트바 선수(접대부)로 알려져 있던 그의 남자친구는 사실 가라오케 출신이며,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가라오케에서 만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꾸준히 애정을 과시해 온 한예슬. 5억 원가량의 슈퍼카를 선물로 줄 정도로 모든 걸 내어주고 있는 그를 보고 팬들은 "이혼 시 재산 분할은 신경 쓰이네요", "서로 행복하면 된 거지", "남자 직업과 출신이..." 등의 우려 섞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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