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남자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9일 개막…레오, 요스바니 참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남자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9일 개막…레오, 요스바니 참가

페이지 정보

조회 5,919 회 작성일 24-05-06 10:0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654354_2890187479_YMIuVEwx_2024050666382b966c5af.jpg
2023년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모습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9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총 106명의 선수가 V리그 트라이아웃에 신청했고, 이 중 39명이 구단 평가를 통해 참가자로 결정됐다"며 "여기에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뛰었던 기존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44명이 경쟁한다"고 전했다.


한국 무대에 다시 노크하는 선수는 OK금융그룹에서 뛰었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전 대한항공 막심 지가로프(등록명 막심), 전 우리카드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 전 삼성화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 전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 등 총 5명이다.


원소속구단들은 트라이아웃을 앞두고 우선 지명권을 행사해 이들과 재계약할 수도 있다.


지명권 순서는 추첨을 통해 정해지며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추첨 확률이 갈린다.


7위 KB손해보험은 구슬 35개, 6위 삼성화재는 30개, 5위 한국전력은 25개, 4위 현대캐피탈은 20개, 3위 우리카드는 15개, 2위 OK금융그룹은 10개, 1위 대한항공은 5개의 구슬을 넣고 추첨한다.


트라이아웃 첫날인 9일엔 메디컬테스트와 연습경기가 치러진다. 10일엔 감독 면담과 연습경기가 펼쳐지고 드래프트는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시작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엔 폴란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크리스티안 왈작이 큰 기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추천64 비추천 34
관련글
  • 거의 완료된 2025 외국인 선수 구성
  • 당황스러운 외국인의 내장사 방문기
  • 외국인들에게 끼치는 한국 드라마의 폐해
  • 국적이 의심스러운 순대국밥 먹는 외국인
  • 외국인이 깜짝 놀란다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문화
  • 외국인이 한국여행 할때 걱정하는 것
  • 한국군 제설작업을 코웃음치는 외국인
  • 한국 예능에서 김치 먹고 체념한 외국인
  • 어느 외국인의 노잼도시 대전에 대한 생각
  • 외국인 게스트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