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중에 뭐하는거야?" 과음으로 뻗어서...저녁 준비 지각한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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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방송중 늦잠을 자는 모습
조보아가 방송 중 과음의 여파로 하루종일 잠을 자다가 뒤늦게 저녁을 준비하려는 모습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1회에서는 프랑스에서 추석을 맞이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와이너리 투어를 마치고 캠핑장으로 돌아온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은 명절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그시각 유일하게 텐트에 뻗어있는 조보아.
와이너리에 다녀온 뒤 다들 한바탕 낮잠을 자고 일어난 상황이었는데, 멤버들 중 유독 과음한 조보아는 숙취 해소에 좀 더 시간이 걸렸던 것.
음식을 하느라 시끄러운 바깥 상황에 깜짝 놀라 기상한 조보아는 황급히 텐트 밖으로 나오며 "나 너무 많이 잤지?"라며 미안해했다. 멤버들은 "괜찮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오히려 조보아를 귀여워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편해도 그렇지..방송인데", "아마추어같이 왜그러지", "조절을할줄 모르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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