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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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 아이들에게 생일 선물을 사줬다. 대형마트에서 뭐든지 얼마든지 딱 1개씩만 사준다고 하는데, 아직 미취학 아동들이라 가격 개념없이 제 눈에만 이쁜 것을 고른다. 레고는 왜 고르니, 그거 누가 조립하라고... 아무튼 아이들은 신났다.
5월 4일
-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선크림 바르는 걸 깜빡했더니 얼굴이 익은 아이들. 미안해서 급하게 발라주고 났는데도 다시 얼굴이 익도록 논다. 어릴 때 체력은 대체 어떻게 보충되는 걸까? 고속 충전기보다 빠른 녀석들. 대견하고 이쁘다.
5월 5일
- 오늘. 애들을 시댁에 맡겼다. 내일 저녁까지 봐주신단다. 애들이 울고불고 왜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못자느냐고 해서 공휴일도 근무신데 연차내셨단다. 아싸!!!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부럽지롱?(반말 죄송 크크)
- 아이들에게 생일 선물을 사줬다. 대형마트에서 뭐든지 얼마든지 딱 1개씩만 사준다고 하는데, 아직 미취학 아동들이라 가격 개념없이 제 눈에만 이쁜 것을 고른다. 레고는 왜 고르니, 그거 누가 조립하라고... 아무튼 아이들은 신났다.
5월 4일
-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선크림 바르는 걸 깜빡했더니 얼굴이 익은 아이들. 미안해서 급하게 발라주고 났는데도 다시 얼굴이 익도록 논다. 어릴 때 체력은 대체 어떻게 보충되는 걸까? 고속 충전기보다 빠른 녀석들. 대견하고 이쁘다.
5월 5일
- 오늘. 애들을 시댁에 맡겼다. 내일 저녁까지 봐주신단다. 애들이 울고불고 왜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못자느냐고 해서 공휴일도 근무신데 연차내셨단다. 아싸!!!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부럽지롱?(반말 죄송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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