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강인 동료' 에르난데스, 무릎 부상으로 유로 2024 무산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이강인 동료' 에르난데스, 무릎 부상으로 유로 2024 무산

페이지 정보

조회 5,728 회 작성일 24-05-03 10:0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93293_2890187435_PFUWsxQc_2024050366343227330c5.jpg
왼쪽 무룰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누운 루카스 에르난데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뛰는 중앙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28·프랑스)가 무릎 부상으로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출전이 불발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에르난데스가 소속팀인 PSG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다"라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PSG와 에르난데스는 조만간 수술받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에 따라 에르난데스는 이번 유로 2024에 프랑스 대표팀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로 2024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독일에서 열린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보통 재활에 6~8개월이 소요돼 에르난데스가 이번 유로 2024에 출전은 불가능한 상태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2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UCL 4강 1차전에서 전반 42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로 물러났고, PSG는 결국 0-1로 패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에르난데스는 A매치 37경기를 소화한 주전 센터백이어서 프랑스의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프랑스는 유로 2024에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폴란드와 조별리그 D조에서 경쟁한다.


[email protected]


추천95 비추천 12
관련글
  • 이강인 시즌 2호 어시스트.mp4
  • 시속 100km 공 트래핑하는 이강인
  • 오늘자 이강인 2골 1어시스트.mp4
  • 이강인 시즌 4호골.mp4
  • 이강인 시즌 3호골.mp4
  • 이강인 파리 데이트 포착…연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
  • 이강인 시즌 2호골.mp4
  • 이강인 시즌 1호골 등.mp4
  • [스포츠] 휴가 마친 이강인 PSG 복귀…메디컬테스트로 새 시즌 준비
  • 이강인에 대해 꽤 진심인것 같은 나폴리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