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서방, ♥김지원 보면 어쩌려고" 김수현 노출에 나영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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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나영희가 사위 김수현과 유쾌한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민소매를 입고 겉옷은 내린 채 어깨와 팔을 노출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의 엄마이자 백현우(김수현)의 장모 역을 맡은 배우 나영희는 "백서방! 이러고 다니다 우리 해인이가 보면 어쩔라고"라는 잔소리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확인한 김수현은 해당 댓글을 상단에 고정하기도 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최종회는 24.7%의 시청률을 기록, tvN 역대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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