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정환♥이혜원 아들 리환, 트럼펫 대회 1등 "유일한 한국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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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아들 리환이의 1등 소식을 자랑했다.
1일 '제2혜원' 채널에는 "선 넘은 패밀리 촬영장 구경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혜원은 '선 넘은 패밀리' 촬영을 위해 아침 일찍 출발 준비에 나섰다. 준비를 마친 이혜원을 데려가기 위해 안정환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자마자 하트를 주고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혜원은 "우리 처음 만났을때 먹었던 과자 기억나?"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안정환은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이혜원은 "안난다고? 한 박스 줬잖아"라며 "그걸 기억 못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선 넘은 패밀리' 촬영장에 도착했다. 대기실에 있던 두 사람에게 게스트인 김병현이 찾아왔고, 안정환은 "세계적인 스타. 돈이 600억원"이라며 깍듯이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김병현은 "빚이 300억이다"라고 수습했다.
이어 안정환과 이혜원은 대본 점검 후 스튜디오 촬영에 임했다. 그러던 중 제작진들은 이혜원을 위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를 선보였고, 이혜원은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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