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의 유튜브 조회수는 믿을 수 없다: 유튜브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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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것을 알게 되어 공유하려 합니다.
저는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밖에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돌 혹은 가수의 인기를 유튜브 조회수를 보고 많이 판단하는 편입니다.
아마 저 말고도, 이런 분들이 많으실 거라 추측됩니다.
며칠도 안돼, 몇 천의 조회수를 올리거나, 1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보이는 뮤비면 굉장히 인기가 많겠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최근,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조회수가 높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룹의 노래가 보여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유튜브 프로모션이 있더군요.
유튜브 프로모션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유튜브 측에서 영상을 광고로 노출해, 금액에 맞는 조회수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brunch.co.kr/@2hlab/58]
즉, 기획사가 다른 영상이 재생될 때, 뮤직비디오를 광고로 삽입해 줌을 통해 유튜브의 조회수를 강제로 늘리는 것이죠.
음원 사재기는 법적으로 불법이지만, 유튜브 프로모션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합법적 서비스로 불법은 전혀 아닌듯합니다.
그렇다면 별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다음의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음악방송의 점수에 환산
유튜브 조회수는 실제로, 아이돌 그룹의 성적에 대한 하나의 척도로 쓰입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 보니, 음악방송의 점수 집계에 유튜브 조회수가 반영됩니다.
(뮤직뱅크 5%, 인기가요 30%, 음악 중심 10%, 엠카운트 10%)
따라서, 돈을 주고 음악방송의 점수를 살 수 있게 됩니다.
2. 뉴스 보도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N 회 돌파…. 등의 뉴스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프로모션으로 올린 조회수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으니, 기만적으로 느껴집니다.
3. 잘못된 프로모션 대상
그렇다면 어떤 이들을 대중으로 이 홍보하느냐? 국내나 미국, 일본 등의 국가가 아닌 동남아,인도 등의 제3국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는 조회 수당 비용이 더 싸서 그런 걸로 추측됩니다.
노출 빈도를 높여서 아이돌 그룹을 홍보하기보다는, 단순히 조회수 돈 주고 산다는 느낌 강하게 듭니다.
4. 과도한 프로모션 비용
프로모션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검색해 보니 나라 별로 다르지만, 평균 냈을 때 천만 조회수에 2억 정도 소모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용이 중소 기획사가 대형 기획사와 경쟁하는 걸 더 불리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돌 그룹이 유튜브 프로모션으로 조회수를 올렸느냐?
이것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보도 아닐뿐더러, 논란이 될 수 있으니 하나하나 말하진 않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프로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kpop.daisuki.com.br/ko/promoted_mvs.html
또한, 해당 차트가 프로모가 반영이 안된 차트라고 합니다. https://charts.youtube.com/charts/TopVideos/kr/daily
저는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밖에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돌 혹은 가수의 인기를 유튜브 조회수를 보고 많이 판단하는 편입니다.
아마 저 말고도, 이런 분들이 많으실 거라 추측됩니다.
며칠도 안돼, 몇 천의 조회수를 올리거나, 1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보이는 뮤비면 굉장히 인기가 많겠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최근,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조회수가 높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룹의 노래가 보여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유튜브 프로모션이 있더군요.
유튜브 프로모션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유튜브 측에서 영상을 광고로 노출해, 금액에 맞는 조회수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brunch.co.kr/@2hlab/58]
즉, 기획사가 다른 영상이 재생될 때, 뮤직비디오를 광고로 삽입해 줌을 통해 유튜브의 조회수를 강제로 늘리는 것이죠.
음원 사재기는 법적으로 불법이지만, 유튜브 프로모션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합법적 서비스로 불법은 전혀 아닌듯합니다.
그렇다면 별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다음의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1. 음악방송의 점수에 환산
유튜브 조회수는 실제로, 아이돌 그룹의 성적에 대한 하나의 척도로 쓰입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 보니, 음악방송의 점수 집계에 유튜브 조회수가 반영됩니다.
(뮤직뱅크 5%, 인기가요 30%, 음악 중심 10%, 엠카운트 10%)
따라서, 돈을 주고 음악방송의 점수를 살 수 있게 됩니다.
2. 뉴스 보도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N 회 돌파…. 등의 뉴스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프로모션으로 올린 조회수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으니, 기만적으로 느껴집니다.
3. 잘못된 프로모션 대상
그렇다면 어떤 이들을 대중으로 이 홍보하느냐? 국내나 미국, 일본 등의 국가가 아닌 동남아,인도 등의 제3국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는 조회 수당 비용이 더 싸서 그런 걸로 추측됩니다.
노출 빈도를 높여서 아이돌 그룹을 홍보하기보다는, 단순히 조회수 돈 주고 산다는 느낌 강하게 듭니다.
4. 과도한 프로모션 비용
프로모션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검색해 보니 나라 별로 다르지만, 평균 냈을 때 천만 조회수에 2억 정도 소모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용이 중소 기획사가 대형 기획사와 경쟁하는 걸 더 불리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돌 그룹이 유튜브 프로모션으로 조회수를 올렸느냐?
이것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보도 아닐뿐더러, 논란이 될 수 있으니 하나하나 말하진 않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프로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kpop.daisuki.com.br/ko/promoted_mvs.html
또한, 해당 차트가 프로모가 반영이 안된 차트라고 합니다. https://charts.youtube.com/charts/TopVideos/k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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