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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브 어쩔티비?" 민희진 1000억 잃을수도 있는데...뉴진스 홍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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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3 회 작성일 24-05-01 2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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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걸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걸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속에서도 그룹 뉴진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희진의 멘털이 강하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일 자정 그룹 뉴진스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 뉴진스 엄마‘ 민희진 역시 같은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개하며 홍보에 힘을 보탰습니다. 앞서도 민희진은 뉴진스 신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직접 홍보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본떠 만든 새 캐릭터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작업물로 더욱 눈길을 모았습니다. 앞서도 이들은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컬래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기존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영상이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 발매를 앞두고 여러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어도어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뉴진스는 5월과 6월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식 일본 데뷔에도 나섭니다. 이후 일본 단독 첫 공연으로써 도쿄돔 팬미팅과 25년 월드투어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컴백 일정 일환으로 선공개된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4일 만에 조회수 17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 속에 있습니다. 



한편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의 해임 절차를 밟기 위해 법원에 '임지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이에 어도어는 5월 10일까지 이사회, 5월 말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희진을 영업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하이브. 만약 민희진의 배임 행위가 밝혀지게 되면 약 1000억 원에 해당하는 주식을 하이브는 30억에 취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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