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영재가 옳았나?' 선우은숙..."유영재 성범죄자다" 주장에 거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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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영재와 선우은숙 사진
유영재와 이혼을 발표한 배우 선우은숙이 측이 강제추행 피해를 주장하면서 피해자 친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방송에서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대한 근황을 전하면서 '성추행 사실'에 대한 취재 내용을 공개했다.
성혜란 기자는 "지난 20일 선우은숙의 언니가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언니의 피해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서술하더라"라며 "유영재도 강제추행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에서도 실제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고, 고소 일주일 만에 피해자가 경찰서에 출석해 피해 내역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증거물도 제출한 상황이라고 전해진다.
심지어 선우은숙의 측근은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현재 공황장애 약을 최대치로 복용 중이라며 피해사실을 토로했다.
한편, 유영재는 현재 심각한 우울증 증세로 친동생과 함께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영재 측근은 "현재 상태가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 입원 치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고, 유영재는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70 된 인간들이 참 역격고 추합니다", "사람 간의 문제는 한쪽말만 듣지 맙시다", "선우은숙이 너무 언플하니깐 신뢰가 안 간다" 등의 반응으로 유영재를 옹호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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