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몇천억 버리고..사랑을 택한?" 서희원과 이혼한 왕소비 수백억 저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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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비가 판매하는 베이징 소재의 수백억 자택
서희원과 이혼한 왕소비가 베이징 소재의 자택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원이 사용하던 고가의 소지품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9일(현지 시간),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덕주마몰유붕궤'(이하 '덕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사업가 왕소비의 베이징 자택 내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덕주는 "왕소비와 서희원의 베이징 대저택을 보러 왔습니다. 왕소비가 몇 주 전부터 자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16년 된 212평 자택으로 가격은 6,600만 위안(한화 약 125억 7,700만 원)"이라고 구체적인 가격까지 공개했습니다.
덕주는 "자택 안에 남아있는 물건은 대부분 서희원 것입니다. 서희원의 옷 방에는 하이힐과 옷이 쌓여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덕주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자택 내부에는 수많은 신발과 옷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신발은 벽면과 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서희원의 사생활이 또 침해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소비와 서희원이 함께 살았던 저택에는 10개가 넘는 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내부에는 왕소비를 위한 골프 연습장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서희원의 소지품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자택에는 골프 용품, 주방 용품 그리고 각종 가구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서희원과 왕소비는 지난 2011년에 부부의 연을 맺고 2021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왕소비는 이혼 후 서희원을 지속적으로 공격했고. 심지어 계좌번호, 주택주소, 대출현황 등 사생활이 담긴 정보까지 공개해 대중들의 원성을 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