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신은 아니지?" 이하늬와 10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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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
배우 이하늬가 10년간 함께해 온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을 알렸다. 30일 이하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이는 2014년 첫 계약을 맺은 지 10년 만이다.
이하늬와 소속사는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그간 재계약을 맺어왔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가족회사가 아닌 이상 10년간 관계를 맺어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하늬는 충분히 의리를 지켰다고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싶다는 이하늬. 일각에서는 이하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팀호프'소속사로 옮겼기 때문에, 이하늬 역시 해당 소속사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팀호프 측은 "전속계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때까지 당분관 일을 봐주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이적설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출산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큰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복귀작 '밤에 피는 꽃'은 MBC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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