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막바지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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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튤립꽃박람회 누적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30일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 260만 송이 튤립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박람회는 다음 달 7일까지 계속된다. 2024.4.30 [가우현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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