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산으로 가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흥행 대박 예감?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부산으로 가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흥행 대박 예감?

페이지 정보

조회 1,756 회 작성일 24-04-30 12:4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KCC-kt 시리즈 전적 1승 1패…사직체육관은 이미 예매 경쟁



308101_2890398298_CilvGrKz_202404306630591350623.jpg
허훈-허웅 '희비 교차'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9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4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를 얻어낸 KT 허훈이 기뻐하고 있다. 2024.4.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오는 5월 1일과 3일 부산사직체육관으로 경기 장소를 옮겨 3, 4차전을 치른다.


29일 2차전에서 수원 kt가 부산 KCC를 꺾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면서 홈구장에서 KCC를 기다리는 부산 팬들의 관심도 달아올랐다.


KCC 구단 관계자는 30일 "현재 3차전 티켓 7천700장이 미리 팔렸고, 4차전은 29일 예매를 시작했는데 20분 만에 7천400장이 나갔다"고 말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경기 최다 관중은 2009년 4월 26일 서울 삼성과 전주 KCC(현 부산 KCC) 간의 5차전에서 나왔다.


당시 서울 잠실실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는 1만3천537명의 팬이 찾아왔다.


부산사직체육관은 평소 3, 4층은 운영하지 않는데 이번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모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코트가 잘 보이지 않는 사석과 입석까지 포함한다면 최대 1만명 이상의 관중도 입장할 수 있다.


관중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경기 내용도 중요한데, 1, 2차전에서 두 외국인 선수의 폭발적인 득점력이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플레이오프 한 쿼터 개인 최다 득점 2, 3위 기록이 한꺼번에 나왔다.


KCC는 알리제 드숀 존슨이 2쿼터에 24점을 몰아쳐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kt의 패리스 배스가 3쿼터에 23점을 몰아쳐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갔다.


이들의 득점은 2006년 삼성의 네이트 존슨이 세운 한 쿼터 최다 25점에 이은 2, 3위 기록이었다.


또한 KCC의 허웅, kt의 허훈이 장군, 멍군을 부르며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치는 형제 대결도 이번 챔피언 결정전의 큰 흥행 요소다.


[email protected]


추천96 비추천 34
관련글
  • [전참시] 유민상이 방송 중간에 짬나면 가는 곳
  • 무인 점포 털어가는 도둑놈
  • 빨간색 차만 보면 용돈 두고가는 할머니
  • 택배 훔쳐가는 아줌마
  • 지누션 & 장원영 - 더 미쳐버린 미모가 되어가는 장원영
  • 심리학 박사가 말하는 마스크 안쓰는 중년과 한강나가는 청년의 심리
  • 사유리가 일본예능에 안나가는 이유
  • 일본 ANA 항공 여행가는 척 상품
  • [씨네타운] 노래 나가는 동안 아령 운동하는 장폭스 장예원 아나운서.GIF
  • 빌라 들어가는 주민 뒤따라가 성추행한 40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