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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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작년 초에 이렇게 아이의 아빠가 될것같다고 글을 올렸었고 많은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했었는데 유산으로 아이를 보내고 많이 힘들어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말로 한 아이의 아빠가되었습니다!
처음본 그 순간을 잊지못하네요
한번 유산으로 인해 조그만일에도 걱정하고 병원외래가는 날은 어찌나 떨리던지 와이프한테는 안떨린다고 괜찮다고 말했지만 손에는 땀이나고 초음파 사진보면 안심되고 다음 외래날까지는 얼마나 긴지 시간도 잘 안가고 그랬네요
출산후 병원에있는동안 잠깐 신생아실 보여주는 그시간이 엄청짧고 귀하고 어찌나 그리이쁜지
이제 조리원기간 끝나고 집에서 육아시작했는데 너무이쁩니다 우는데 미안하지만 우는걸과도 웃음이나요
지금은 기저귀 가는것도 서툴고 옷입히는것도 팔부러질까봐 손도못넣겠고 속싸개를싸도 널부러지기도하지만 하나하나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고있습니다. 피곤하지않다는건 거짓말이겠지만 아이를보면 피곤한거 그쯤이야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직 육아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거겠죠?
예전에 글을올리면서 너무 축하를많이해주셔서 정말감사했는데 좋은 기억이있어서 다시 글을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별내용없지만 행복한기분 그대로 써봤습니당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모바일로쓴거라 읽기불편한건 죄송합니당..
작년 초에 이렇게 아이의 아빠가 될것같다고 글을 올렸었고 많은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했었는데 유산으로 아이를 보내고 많이 힘들어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말로 한 아이의 아빠가되었습니다!
처음본 그 순간을 잊지못하네요
한번 유산으로 인해 조그만일에도 걱정하고 병원외래가는 날은 어찌나 떨리던지 와이프한테는 안떨린다고 괜찮다고 말했지만 손에는 땀이나고 초음파 사진보면 안심되고 다음 외래날까지는 얼마나 긴지 시간도 잘 안가고 그랬네요
출산후 병원에있는동안 잠깐 신생아실 보여주는 그시간이 엄청짧고 귀하고 어찌나 그리이쁜지
이제 조리원기간 끝나고 집에서 육아시작했는데 너무이쁩니다 우는데 미안하지만 우는걸과도 웃음이나요
지금은 기저귀 가는것도 서툴고 옷입히는것도 팔부러질까봐 손도못넣겠고 속싸개를싸도 널부러지기도하지만 하나하나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고있습니다. 피곤하지않다는건 거짓말이겠지만 아이를보면 피곤한거 그쯤이야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직 육아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거겠죠?
예전에 글을올리면서 너무 축하를많이해주셔서 정말감사했는데 좋은 기억이있어서 다시 글을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별내용없지만 행복한기분 그대로 써봤습니당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모바일로쓴거라 읽기불편한건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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